[2%대 갈아타기] 주택.전세 매매 동반상승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가 해답

입력 2015-04-15 16:00  

- 소외된 신규대출자 위한 저금리 대출상품 뭐가 있나?

- 전세보증금에 이어 아파트 가격까지 동반 상승 이례적

'한경닷컴 뱅크아울렛'_주택.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 전격 출시!

* 1%대 기준금리 시대 가계부채는 어떻게 되나

연 2%중반대 파격적인 금리를 주는 안심전환대출 돌풍이 몰아치면서 신규 주택담보대출 수요자들이 역차별을 당하고 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특히, 3월 안심대출이 끝나면서 금리대가 비슷한 신규 주택담보대출 문의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신규대출자는 연 2.6~3.05% 고정금리 혹은 5년 단위 변동금리인 디딤돌대출에 주목할 만하다. △생애 최초 또는 5년 이상 무주택자 △부부합산 총소득이 연간 6,000만 원(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는 연간 7,000만 원) 이하 등의 조건을 갖춰야 한다. 조건이 맞는다면, 주택가격의 최대 70%(2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첫 주택 구매일 경우 0.2% 포인트 우대금리 적용도 받을 수 있다.

2%대 금리가 부담이 된다면 1%대 고정금리 상품도 있다. 이 상품들은 국민주택기금에서 역대 최저 금리로 주택구매자금을 빌려주는 대신 구매·매각에 따른 수익·손실을 정부와 나눠 갖아야 하는 조건이 있다.

기존 생애최초 주택구매자금 대출을 받아 내 집을 마련한 사람?이 상품을 이용할 수 없고, 수익공유형과 손익공유형 간의 대체상환도 허용되지 않으니 유의해야 한다.

◇ 조금 더 큰 평수로 옮기고자 한다면 '보금자리론'

소외된 신규대출자 위한 저금리 대출상품 뭐가 있나? 특히, 이달 초 출시 예정이었던 1%대 은행 모기지론 마저 무기한 연기되면서 시중은행에는 신규 주택담보대출 문의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CBS노컷뉴스에서는 신규 대출자들을 위한 저금리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살펴본다.

◇ 저소득 신규대출자, '디딤돌대출' vs '공유형 모기지론'

(자료 제공 = 우리은행)신규대출자는 연 2.6~3.4% 고정금리 혹은 5년 단위 변동금리인 디딤돌대출에 주목할 만하다. △생애 최초 또는 5년 이상 무주택자 △부부합산 총소득이 연간 6,000만 원(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는 연간 7,000만 원) 이하 등의 조건을 갖춰야 한다. 조건이 맞는다면, 주택가격의 최대 70%(2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첫 주택 구매일 경우 0.2% 포인트 우대금리 적용도 받을 수 있다.

2%대 금리가 부담이 된다면 1%대 고정금리 상품도 있다. 이 상품들은 국민주택기금에서 역대 최저 금리로 주택구매자금을 빌려주는 대신 구매·매각에 따른 수익·손실을 정부와 나눠 갖아야 하는 조건이 있다.

기존 생애최초 주택구매자금 대출을 받아 내 집을 마련한 사람은 이 상품을 이용할 수 없고, 수익공유형과 손익공유형 간의 대체상환도 허용되지 않으니 유의해야 한다.

대출 대상 주택은 주거 전용면적 85㎡ 이하고 6억 원 이하의 아파트여야 하며, 소유권이전 등기 접수일 이전에 신청해야 한다.

수익坪?活?목돈이 없는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에게 유리한 상품으로 20년 만기까지 연 1.5%의 금리로 돈을 빌려주고 집을 처분할 땐 이익금만 정부와 나눠 갖는 구조다. 손실은 모두 집주인 부담이다. 집값(한국감정원 조사가격)의 최대 70%(2억원)까지 연 1.5% 이자(20년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로 대출받을 수 있다. 1년 또는 3년 동안 이자만 내는 기간도 설정할 수 있다. 조기상환 시에는 3년 이내 연 1.8%, 5년 이내 연 0.9%의 추가 수수료 부담이 발생한다. 주택매각(3년 이후)이나 대출만기 또는 중도상환 시 매각 이익의 일부가 주택기금에 귀속된다.

손익공유형은 집값의 최대 40%(최대 2억 원)까지 최초 5년간 연 1%, 이후에는 연 2%의 금리로 대출을 받고 주택 처분 이익뿐 아니라 손해에 대해서도 기금과 공유하는 방식이다. 대출 기간은 20년 만기일시상환이며 조기 상환 시 3년 이내 연 2.3%, 5년 이내 연 1.15%의 수수료를 부담해야 한다. 주택매각(3년 이후)이나 대출만기 또는 중도상환 시 매각 손익의 일부가 주택기금에 귀속된다. 3년 이내 조기 상환할 경우엔 처분 손익에 대한 공유는 설정되지 않는다.



◇ 조금 더 큰 평수로 옮기고자 한다면 '보금자리론'

디딤돌대출과 달리 소득 한도가 없고 부동산 규모도 9억원 이하면 면적에 상관없이 가능하다. 4월 기준 2.85~3.10% 고정금리로 최대 5억원까지 빌릴 수 있다. 현재 주택을 갖고 있더라도 처분할 계획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금리만 놓고 보면 2013년 말 국민주택기금이 내놓은 수익 공유형 모기지가 현재 1.5% 고정금리로 가장 저렴하다. 다만 만기 상환 시 시세 차익이 발생하면 대출 비중에 비례해 추가로 갚아야 할 비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단기간에 대출을 갚겠다고 상환 기간을 너무 빡빡하게 잡으면 연체 위험이 있기 때문에 소득과 생활비를 계산해 결정해야 한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자신이 직접 살 목적이라면 수익공유형이 괜찮지만, 단기로 대출받거나 집값 변동이 크게 발생하면 손해가 될 수 있다"면서 "부동산 매매 목적에 따라 잘 따져 봐야 한다"고 말했다



* 주택 매매. 전세 거래가 늘면서 부동산담보대출을 체크하자!!

한국경제신문사의 한경닷컴-뱅크아울렛(www.hk-bank.co.kr)(고객센터 1600-2599)은 주택 및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 업체인 ㈜와우크레딧과 함께 "시대 분위기를 맞추어 복잡한 주택[아파트. 주택, 전세. 빌라. 사업자 대출] 대출조건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또 시간과 비용도 부족한 고객들을 위해 담보대출금리 비교사이트와 무료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면서 "개개인이 금융사를 일일이 방문하여 비교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고, 근래 발표된 저금리 정책 및 전셋값 상승으로 아파트 거래량이 크게 늘면서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상담을 진행해보면 거의 모든 분들이 해당 금융상품에 대해 지식이 부족한 상태다. 혼자 고민하고 해결하기보다는 자사의 금리비교 사이트를 통해 우선적으로 상담받기를 권유 드린다."라고 전했다. 모든 상담은 간단한 절차를 통해 무료로 진행이 되고 있으며 단순 상담을 통해 실시간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및 중도상환수수료, 대출 상환 계획 등의 금융컨설팅을 안내받을 수 있다.

문의 : 한경닷컴 뱅크아울렛 ( www.hk-bank.co.kr ) 상담 : 1600-2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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